반응형 사랑해1 부부백수 >오랜만에 파주지혜의 숲 아이가 파주에서 공연이 있어 남편과 함께 아이를 데려다주고 공연전까지 조용히 지혜의 숲에서 시간을 보낸다. 코로나 후유증인지 남편도 나도 계속해서 피로를 호소한다 . 저렇게 맛있는 커피를 마셨는데도 피곤한 남편 .실내도 좋지만 요즘처럼 초록초록 싱그러운 날엔 야외자리도 참좋다 .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딱 좋은 계절 . 곧 여름이 오고 더위도 찾아오겠지 . 지혜의숲에 처음 왔을때 우리가족은 정말 너무 좋았다 . 거대한 스케일의 책진열장들이 너무나 장관이었기 때문이다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힐링되는 공간 . !!!회색의 건조한 건물과 초록 나뭇잎 그리고 작은 호수로 둘러싸인 이곳은 언제와도 힐링되고 장관이다 . 이렇게 시간을 보낸후 아이의 공연에 참석한다 . 나의 아이가 언제 이렇게 큰건.. 2022.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