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용기에 담긴 배달 음식 <심부전 >위험도 높인다 .

플라스틱 용기의 위험성

플라스틱 용출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것은 위험 !!!!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음식을 먹으면 울혈성 심부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용출된 화학 물질을 실험용 쥐에게 장기간 투여 —->

장내환경과 심장 조직을 분석한 결과 .

플라스틱 노출 빈도가 높을 수록 울혈성 심부전 위험이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는 장내미생물군의 변화로 염증증가를 꼽았다.
염증및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대사물질이 증가했다.
세포를 훼손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한 장내 박테리아가 증가 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심장 근육과 조직에도 손상이 있었다.

—> 장의 염증이 혈류로 유입돼 심장을 휀손한 것이 아닐까 의심된다 .

울혈성 심부전이란??

심장에서 체내로 내보내는 혈액 펌프 기능이 저해돼 심장의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을의미 .

최근 젊은 층에서 암 발병이 급증하고 있는가운데 그 원인으로 < 미세플라스틱>이 지목되고 있다 .

미세플라스틱과 불임 대장암 폐기능 저하 만성 폐 염증 사이의 잠재적 연관성을 확인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미세 플라스틱입자가 뇌와 고환에 침투하고 임산부에서 태아로 전달되며 항생제 작용을 방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넣거나 전자렌지에 돌리는 행위를 피하고 음식 포장시에도 유리 용기등을 이용해 포장해올것을 권장 했다.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는 것은 환경에 매우 중요한 실천 입니다.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 ?

1.장보기 습관 바꾸기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
-포장재 적은 제품 선택
-직접 용기 가져가기
-온라인 장보기 자제

2.주방에서 실천하기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용기에 음식을 보관
-텀블러 사용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 )
-친환경 수세미 사용
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천연수세미나 나무 수세미를 사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계획적으로 요리하고 남은 음식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세요 .

3.외식할때

-개인 용기 지참
-배달음식 줄이기
-생활속에서 실천하기
플라스틱 빨대거절
-일회용품 줄이기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작은 실천이라도 노력합시다 .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