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참사 _ 괌참사이후 27년만에 최악의 인명피해

무안공항 참사 _ 괌참사이후 27년만에 최악의 인명피해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 _ 1997년 대한항공 추락 229명 사망 . 

 
승객과 승무원 181명중 179명이 사망한것으로 추청 .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국적 항공기 사고 가운데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저비용 항공사 소속 항공기가 낸 사고 중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항공기 사고중 피해자가 가장 많은건 1983년 옛 소련의 캄차카 근해에서 대한 항공 보잉 747이
소련 격투기에 피격돼 탑승자 269명 전원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1987년 대한항공 여객기가 김현희등에의해 인도양 상공에서 폭파된 이른바 KAL기 폭파사건에서는 
탑승자 115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단순 사고로 최악의 인명피해를 낸건 1997년 8월6일 괌 대한항공 편801편 추락사고 입니다. 
 
사고당시 괌 원 팻 국제공항에서 착륙도중 추락해 탑승자 22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002년 김해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국국제항공이 추락해 166명중 129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비행기 사고들이 있었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사고도 있고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사고) 유명한 사고도 있고 그렇네요 .비행기로 사고가 날 확률이 
자동차로 교통사고 나는 거보다 희박하다고 들었는데 나라도 어수선한 이시기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니 마음이 더욱 슬프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