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6 오랜만에 <런던베이글 뮤지엄 > 오랜만에 🥯London bagle museum 🥯🥨🥨🥨🥨🥨🥨🥨🥨🥨🥨🥨 정말 오랜만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 방문 !!! 워낙핫하고 인기가 많아서 방문할 엄두을 못내고 있다가 우연히 지나다가 대기 등록을 하고 15분정도 지나서 입장 알림을 받았네요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흥겨운 캐롤과 산타모자를 쓴 귀여운 직원분들 ⭐️ 뭔가 이런 활기차고 북적이는 분위기가 좋아서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거 같아요 !!! 구석구석 세심한 인테리어와 귀여움 베이글로 가득찬 진열대 !!! 신나는 캐롤송 ⭐️ 모든게 완벽해 게다가 커피도 맛있고 공간도 이쁘고 베이글도 고급지죠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 느끼고 갑니당 베이글이 꼭 장난감 처럼 너무너무 귀여워 라떼는 6000원 ❤️ 다음에 또와야징 기분이 너무 좋아졌당 .. 2024. 11. 20. 쿠팡알바를 해보고 느낀점 40대 쿠팡알바 알바를 해보고 느낀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 어제는 쿠팡 알바후 몸이 아파서 헤롱거리며 집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고 오늘은 아이들 등교후 혼자 노트북 들고나와서 스벅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에빠져봅니다 . 뭘해야 할지 모를때 갈팡질팡 할때는 책을 들고나와서 책을 읽는데요 . 잠재의식의힘 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 쿠팡알바도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다녀온 이유는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고 계속 책상에 앉아 사무일만 15년가량 해왔던터라 20대의 젊은 나처럼 몸으로 활동적인 일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혹시라도 나중에 또 쿠팡알바를 가게될 일이 생기면 가끔 가서 열심히 일도 하고 정신도 차리게 미리 한번 경험해보자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 처음 쿠팡 알바를 갔을때는 남편이 ".. 2023. 10. 18. 10월 가을 서울숲산책 🌿🌿 2023.10.17 날이 너무 화창하고 좋은날 서울숲 무지개가 보이는 분수 날이 좋을땐 이렇게 예쁜 무지개가 보이더라구요 . 가을에 어울리는 갈대가 하늘하늘 ~~~ 설레임 정원 🪵 거울연못 🌿 풍경이 반영되어보이는 예쁜 겨울연못 🪴 평화롭게 가을햇살을 즐기는 사람들 ~ 그리고 센터커피에서 커피 ☕️☕️ 갈때마다 늘 서울숲은 힐링입니다 🌿🌿🌿🌲🌲 2023. 10. 17. 부부백수 > 백수가보낸 하루 이야기 아이들을 학교보낸 후 집안정리를 대충하고 에코백에 필요한 물건들을 주섬주섬 담아 중고서점으로 간다 . 몇권의 책을 팔고 받은 6400원 . 회사에서 하루 일을 했더라면 일당으로 치면 20만원 정도 될테인데 6400원에 기뻐하는 사람 . ^^ 지나던 길에 항상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근처에 온김에 들어가 본다 . 우선 외관이 이쁘고 뭔가 맛있는 빵향기가 나는듯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공간일거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 카페의 한 코너에 저런 독립적인 공간이 있었는데 요즘 카페 인테리어나 컨셉을 보면 " 아 이러니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들어가는 구나 !!! 이러니 사람들이 기꺼이 와서 돈을 쓰는구나 !" 하는 생각을 한다 . 그리고 카페의 스케일에 놀라곤 한다 . 식물원 컨셉 .. 2022. 5. 24. 5월의 아침고요 수목원 🌲 5월 아침고요 수목원의 풍경은 어떨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우리부부는 가평으로 향했다 . 이 날은 나의 생일이기도 해서 남편이 기꺼이 하루라는 시간을 내주었다 . 여름에도 가보고 가을에도 가보았지만 5월 .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더 기대기대 . 서울은 이미 튤립은 피었다가 져서 튤립은 볼 수 없는데 가평은 서울보다는 기온이 낮은 지역이어서인지 아직 튤립을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얼른 달려갔다 . 우와 정말 세상에서 본적이 없는 아름다운 색의 산 , 그리고 그 산을 수놓고 있는 나무들 . 🌲🌲🌲🌲 각자 자신의 색을 뽐내며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었다 . 지금 여기서 나는 행복하고 행복하다 . 이렇게 느긋하게 자연을 느끼며 이세상을 가득 선물받은 기분으로 기분이 구름처럼 둥둥 떠있다 . 이 넓은곳을.. 2022. 5. 22. 부부백수 (내 마음의 부정이를 몰아내고 긍정이를 불러들이자 !!!) 2022.05.18 최근 우울했다! 마냥 행복했던 백수에게 우울과 부정의 감정이 찾아왔다! 뭔가 공허하고 나자신이 미웠고 체력이 방전되었다. 마음과 신체는 하나라서 마음이 허하면 신체도 무너지는 법 ! 극도로 피곤함이 몰려왔다 !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은 줄지 않고 제자리 걸음이다 . 더 체중이 늘지 않았음에 감사해야하나!? 아이들과의 문제도 이래저래 고민이고 부모인 나의 잘못으로 아이들의 성적이 부진한건지 자책도 했다! 사춘기 아이는 이제 나에게 소리를 지르며 방문을 닫기 시작했다. 솜처럼 뽀송뽀송 부드럽고 귀여운 나의 아이는 어디갔을까 ?! 그간 아름다운 풍경 ,맛집,카페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럼에도 뭔가 공허했다! 자꾸 맘속에 부정이들이 놀러온다 ! 긍정이들이 쫓겨난지 오래되었다! 오늘부턴 부정이들을.. 2022.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