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사카 교토 여행
여행은 언제나 설레이는 순간
어쩌다 보키 24년 2월 그리고 4월에 일본을 다녀왔어요 ⭐️
토쿄는 잘
알지만 오사카는 잘 몰라서 (그래도 이전에 두번 가봄 )
긴장을 했는데 (특히 지하철 타는거 )
한번 두번 다녀오니 여행에 감이 오네요 ⭐️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 대한항공을 이용했구요 .( 요즘은 저가 항공보다는 대한항공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간사이 공항에서 나바역으로 이동하는 라피트 티켙을 발권합니다 . ^^
가격은 1350엔 . 물론 여행 플랫폼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뭐 생각하보면 환율 따지고 해보면
크게 차이는 없겠다 싶어서 현장에서 발권했어요 .
30분 정도 출발시간이 남아있을땐 다시 공항 건물로 가서 편의점 구경도 하고 마실 음료도 구매합니다. ^^
이번여행에서는 여기 기계에서 5000엔씩 충전한 이코카 카드를 구매했어요 .^^
지난번 여행에서는 이코카 카드 없이 현금으로 계속 계산하고 했더니 동전이 어마무시하게
생겨서 불편하더라구요 .^^ 이번에 #이코카 카드를 구매한건 정말 신의 한수 .^^
라피트를 타고 난바역으로 가봅니다.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도 있고 리무진도 있는데 금액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라피트를 이용하는게 제일 편리한거 같아요.^^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라피트
좌석이 정해져 있어서 정해진 자리에 착석해서 동그란 창문으로 창밖 구경을 해봅니다. ^^ 이코카 카드 넘 귀욥당 . ^^
그리고 보조배터리는 필수 . 공항에 도착했을뿐인데 이미 나의 핸드폰은 밧데리가 거의 없어요 .ㅎㅎㅎ
여행할때 배터리 나가면 정말 사망선고나 다름 없져 . 왜냐하면 구글맵으로 길을 찾아야 하는데 핸드폰이 없으면 할수가 없으니께용 .^^ ㅠㅠ
짜잔 난바역 도착 .^^
저녁에 도착해서 가장먼저 숙소를 찾아서 이동합니다 ..
지난번 오사카 왔을때 머물렀던 숙소와 이번 오사카 여행의 숙소는 일부러 다르게 했는데 나중에
오사카 숙소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
여긴 야경이 이쁘다 해서 방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덮어놓고 예약한 곳인데 세상에 . ㅠㅠ
시티뷰를 선택을 해야 하는거였나봐요 .
시티뷰는 커녕 건물뷰로 . 야경이 하나도 안이쁘고 방 컨디션도 그닥 좋진 않았어요 .으악 . 대실수다.
다음 포스팅에서 호텔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용 .^^
일년에 2번 일본여행 오기는 했었는데 코로땡 이후로는 여행이 처음이어서 긴장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두통도 오고 ㅎㅎㅎ 그런 여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