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_ 빵과 에스프레소 사카이스지 클럽
빵과 에스프레소 사카이스지 클럽
2006년 도쿄오모테산도에서 시작한
빵과 에스프레소
2021년 11월 오사카 미나미센바에 오픈 .
100년전의 은행을 리노베이션한 cafe
https://maps.app.goo.gl/Ank7msoQJGCZnuqz9?g_st=ic
일본 〒542-0081 Osaka, Chuo Ward, Minamisenba, 1 Chome−15−12 堺筋倶楽部 1F
2024년 2월 방문했던 빵과 에스프레소 사카이스지클럽
호텔에서 나와 고요한 오사카의 거리를 걸으며
풍경도 보면서 오사카를 느끼던 순간
드디어 도착한 목적지 .
여행을 결정하고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빵과 에스프레소 사카이 스지 클럽>
예전에 은행이었던 건물을 카페로 리노베이션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뭔가 이국적?이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주는 건축물과
그 안에서 누리는 아침 브런치는 정말 분위기도 좋고
색다른 경험을 하기에 충분했다 .
어딘가 박물관에 들어가는듯한 느낌 .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가서 잠시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장소에 들러보는것도 멋진 추억의 순간인듯 하다 .
처음에 커피를 내주었다 .
그리고 커다란 꿀통을 가져다 주어서 뭔가싶었다 .
주문한 브런치 메뉴가 나왔고 빵에 꿀을 올려 먹어보았다 .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맛
커다란 식빵모양의 빵은 <밀도식빵>맛이 났다.
다양한 빵을 진열하고 있었다 .
몇개 맛보기 위해 포장도 해옴 .
은행을 리노베이션 했다는 내용을 봐서인지.
제법 내부가 은행스러운 풍경이다 .
외관은 정말 이뻤다 .
도심에 이런 오래된 건축물이 있다니 신기했다 .
비닐 봉투마저도 심플하기도 하고 이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
기분이 너무좋아서 포장 봉투를 흔들며 노래를 흥얼 거리며 호텔로 돌아가는길 .
그순간을 잊을 수 없다 .
여행중. 나혼자 나만의 공간에서의 시간
너무 행복했다 .
여행중 일행이 있다면 잠시 일행과 떨어져 혼자만의 ㅏ보고싶은 장소에 혼자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