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4일부터 12시간 주식 거래가능 국내 첫 대체 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25년 3월4일부터 12시간 주식 거래가능 국내 첫 대체 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출퇴근길에도 주식매매 . 대체 거래소에선 하루 12시간 거래 가능 .

국내 첫 대체거래소 4일 출범 . 70년만에 한국거래소 독점 깨진다.
미국 일본등 이미 복수 거래소 체제.시장경쟁 촉진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정규장 시작 전후로 추가 마켓 열려 . 전용앱 설치 필요없이 이용가능하다.
내달초까지 종목 800개 선정 향후 수수료 인하가능성도 기대된다.

대체거래소 도입하는 이유

선진국 금융시장에는 여러개의 거래소를 두고 있다.
미국에서는 24개의 정규 거래소와 30개 이상의 ATS가 경쟁중이다. 일본과 영국 런던증시 역시 3개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거래소간의 경쟁 체제는 보편적인 상황이다 .

가장크게 바뀌는 것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12시간 거래 가능
프리마켓 (오전 8시~ 8시 50분)
애프터 마켓 (오후3시 30분~ 8시)
메인마켓 (오전 9시~ 오후 3시 20분 )

다만 ATS는 메인마켓 전후인 오전 8시 50분~ 9시
오후 3시 20분~ 30분에 10분씩  두번 거래 중단 .
시세 조종 위험을 방지하고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이다 .

투자자가 두 거래소중 직접 선택해야 하나?
그러지 않아도 된다. 증권사들이 주식을 거래 할때 호가 , 거래량등을 고려해 최적의 거래소를 찾아준다 .

개설되는 첫주에는 10개 종목만 거래할 수 있다.  

모든종목이 아닌 800여개만 선병하는 것은 ATS가 감당 가능한 수준이 있기 때문이다.

애프터마켓에서의 종가와 상관없이 ats 프리마켓 기준가는 전날 한국거래서의 종가 (3시 30분 가격)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