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플루언서 ???가 뭐지 ?

 
 

핀플루언서 
이사람 한마디에 주가 폭등??? 

개미들의 영웅 혹은 주가 띄우는 호객꾼 .
 

⭐️핀플루언서⭐️
(파이낸셜 인플루언서 ) 

핀플루언서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회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도록 해 주가를 올린다 . 
주가 관리를 위해 애널리스트 보다는 핀플루언서에
더 신경을 많이 쓰고있다고 한다 . 
 
주가를 띄우기 위해 핀플루언서와 협력하는 상장기업이 늘고 있다 .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업은 핀플루언서를 경계 하는 경우가 많았고 핀플루언서 역시 기업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쪽에 가까웠다.그러나 최근들어서는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핀플루언서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다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이들과 대립하기 보다는 협력하는게 낫다고 판단한것이다 . 

✔️핀플루언서가 기업을 공짜로 홍보해주는건 아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일부 핀플루언서는 기업 주가에 도움을 주는 게시물을 올릴때마다 



500만~2000만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최소 수억원이 드는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과 비교하면 
핀플루언서와의 협력이 비용은 적게 들고 주가 부양효과는 큰 경우가 많아며 증자등을 앞두고 주가를 띄워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핀플루언서는 눈길이 가는 대안이라고 했다 . 
 
관련법에 의하면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인플루언서는 해당 콘텐츠에 
' 이기업에게 경제적 대가를 제공받았다"는 문구를 넣어야 한다 .


핀플루언서의 주식관련 콘텐츠는 광고성 여부를 명확히 따지기 어려워 이런 규제를 피해가고 있다 .



일부 핀플루언서가 주가를 움직이기 위해 자기 유명세를 활용하면 불공정거래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며 잘못된 정보로 투자자의 의사 결정이 왜곡될 위험성도 있다고 말했다 . 
 

이래서 내 계좌가 시퍼럼
💙

 
- 한국경제 -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15/0004984887

'이 사람' 한마디에 주가 폭등…"2000만원 안 아깝다"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