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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줄서서 먹는 소금빵 맛집_ 아티스트베이커리
오전에 도착해서 대기 등록하고 주변에 구경다니다보니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 이후 알람이 옵니다 ~
그렇게 대기했다가 드디어 입장한 < 아티스트 베이커리 >
다양한 소금빵과 비주얼이 정말 이래서 성공할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소금빵 종류 여기보다 많은곳이 과연 어디 있을까요?
그리고 마치 외국의 어디 대형베이커리에 온듯 .
인테리어나 빵의 진열로 시작적인 효과는 지갑을 저절로 열게 만듭니다.
어떻게 이런 비주얼로 이런 인테리어를 또 생각해 냈는지 그 감각또한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
외국인 손님들도 어찌나 많은지 대기도 많고
정말 사업 수완 좋으신 사장님 .
예전엔 런던베이글 안국 오픈했을때 사장님이 거기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본적 있는데 정말 멋진 분이시더라구요 .
이렇게 소금빵 포장해가고 커피 들고 북촌을 걷는 기분 .
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 힐링 되는 공간
뭔가 에너지를 가득 받고 오는듯 .
카페에서 느끼는 이런 에너지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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