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면 실명까지 된다는 일본 미국이어 한국에서도 급증 _ 매독성 포도막염

심하면 실명까지 된다는 일본 미국이어 한국에서도 급증 _ 매독성 포도막염

매독성포도막염 환자가 9년새 8.7배 증가 .
위험한 성접촉 피하고 의심시 바로 검사해야합니다 .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매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해 12월 의료기관등을 통해 신고된 성매개 감염병은 총 3100건 / 이가운데 매독 환자 신고건수는 222건에 달합니다.
한달새 5%증가 . 매족은 트레포네마 팔리덤이라는 병원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주로 성접촉으로 전파. 임신중 태아에게 직접 옮겨가는 수직감염, 혈액을 통한 감염으로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4급 감염병으로 표본감시 대상이었던 매독은 지난해부터 3급 감염병으로 상향조정 . 전수감시 대상이 되었습니다 .
매독은 성매개감영병으로만 알려져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눈의 모든부위를 침범해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수 있다.

1기매독 _ 균이 침범함 부위에 통증없는 궤양이 생긴다 .
2기매독 -가려움이 없는 피부발진, 발열, 인후통, 피로,두통, 근육통

3기매독 - 내부장기와 중추신경계 , 눈 , 심장, 간,뼈등을 침범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

매독합벽증으로 실명위기에 놓인 사례도 증가 .

위험한 성접촉을 피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비뇨의학과나 산부인과등 가까운 병 의원에서 바로 검사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