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_히라노신사

 

 

 

교토여행 - 히라노 신사  

 

방문했을때 한국인은 거의 보이지 않았던 교토의 관광스팟 이었습니다. 

<히라노 신사>는 여행 계획에 없었지만 갑작스레 급 변경하여 방문하게 된 곳 . 

이곳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멋진 순간 이었음을 기억합니다. 

 

방문시기 - 2024.04.05 

 

 

히라노신사 
벚꽃이 유명한 유서깊은 신사. 
히라노신사가 도를 대표하는 꽃구경 명소로 유명한 것은 카야마 천황이 벚꽃을 직접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에도시대에는귀족등에의해 사토자쿠라가 봉납되어 그것들이 지금도
존속하여 신사의 원종으로서 귀중 품종의 벚꽃이 많이 존재한다고 한다. 

 

 

 

 

 

 

✔️주소_京都市北区平野宮本町1

✔️가는 법_시 버스 15, 50, 204, 205 키누가사코마에(衣笠校前) 정류장에서 도보 3분

벚꽃 시즌이 되면 그다지 넓지 않은 경내는 포장마차와 사람들로 북적인다. 전형적인 '일본의 벚꽃놀이'를 볼 수 있다.

사전(社傳)에 의하면 이 신사는 국가의 서울을 나라(奈良)에서 지금 교토인 헤이안[平安]으로 옮기는 시기인 약 794년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히라노신[平野神]은 이마키신[今木神]이라고도 불리는 주신(主神)이며, 또 동시에 4명의 신들의 총칭이기도 하다.

이마키라 함은 새로이 왔다는 의미의 말인 ‘今來’ 또는 ‘新來’에서 유래된 것으로, 원래 이 신은 백제계통의 이주민들이 집단을 이루며 정착해서 살았던 나라[奈良]지방의 다카지군[高市郡]에 모셔져 있었다. 이곳은 이마키군[今木郡]이라고도 불리는 곳이었다.

_네이버 지식백과

 

 

 

https://rich-zamong.tistory.com/162

교토여행 아라시야마 _ 빵과 에스프레소와 아라시야마정원"에스프레소와"

 

 

 

 

 

온통 꽃으로 가득한 정원 

벚꽃과 유채꽃의 조화가 눈이부실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고 많은 사람들이 꽃놀이를 즐기는 풍경이 넘 인상적이었던곳 .

 

그리고 곳곳에 있던 푸드트럭이 너무 귀여워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 

 

 

 

그중에 음료 한잔 사서 마시고 베이이카스테라인가?  이거 맛이 궁금해서 사먹었는데.ㅎ 

맛이 없었어요 . ㅠ 

 

 

 

군데군데 놓여진 테이블과 벤치가 너무 좋았고 꽃 밭안에서 힐링타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풍경마저 아름다웠습니다. 

 

 

 

 

 

봄에는 반드시  꼭꼭 여기 방문하시기를 강추드립니다 .^^